Fed는 주식시장 폭락을 막을 수 있을까?

 

Fed는 주식시장 폭락을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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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뭄 끝에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고꾸라지기만 했던 미국 주식시장이 간만에 폭등한 것이죠.(주: 오늘 글은 10월 8일 종가 기준으로 쓰여졌습니다.) 덕분에 최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였던 주식시장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는데요. 물론 이 글을 쓰는 현재 미국시장은 다시 폭락을 재개하고 있습니다.(10월 10일 새벽 3시 현재 양대지수 1.7% 하락) 


그렇다면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시장 분위기가 부정적일 때 별다른 호재가 없었음에도 그저께 주가가 크게 반등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 상황에서 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 이게 1회성 이슈였는지 아니면 구조적 이슈였는지를 알아야 향후 미국주식시장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에 대해 '짧고 굵게' 살펴보겠습니다.


공지사항

ㄱ. 10월 18일 토요일 열리는 10월 세미나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현재 13명이 신청해주셨습니다.) 미처 못보신 분들은 여길 클릭해주세요.


ㄴ. 몇달 전부터 누차 강조한 사실이지만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군요. 주황선을 비롯한 몇가지 지표들을 주말에 올리겠습니다.(후원자용)


ㄷ.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글 맨 밑에 있는 하트 아이콘을 한번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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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미국 주가 폭등의 원인

10월 8일 수요일 미국 주식시장은 주요 지수가 모두 폭등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한동안 주식시장 폭락의 배후로 꼽혔던 나스닥의 반등이 눈에 띄는 하루였다. 다른 지수의 상승폭을 웃도는 1.9% 폭등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미국 3대 지수가 얼마나 상승했는지 살펴보자.


다우존스: 1.64% 상승(어제가 아닌 그저께 종가다.)

코스피


S&P500: 1.75% 상승

주가전망


나스닥: 1.9% 상승

fomc


그렇다면 이런 폭등을 이끌어낸 원인은 무엇일까?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주식시장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주가가 왜 상승했는지, 왜 하락했는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지금도 수많은 전문가들, 투자자들이 밤을 새며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지 않은가!(물론 필자도 여기에 속한다.) 


사실 주식시장이 위아래로 움직인 원인을 찾는 작업은 무척 어렵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란 속담이 주식시장만큼 잘 들어맞는 곳도 없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에서만 하루에도 수십개의 주요 경제지표와 유명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하물며 유럽, 일본, 중국 등은 어떻겠는가? 아마존강을 유유히 흐르고 있는 수입억톤의 강물보다도 더 많은 정보가 떠다니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이들 데이터 중 아무거나 집어 시장의 상승 혹은 하락의 근거로 활용하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부정적인 소식들은 하락의 근거로, 긍정적인 소식은 상승의 근거로 이용하면 되니까 말이다. 어차피 이들(전문가들)이 내놓은 분석결과를 판단하는 일은 순진한 투자자들의 몫이다. 어차피 이 세계에는 뚜렷한 답이 없기에 투자자들 입장에선 이들이 내놓은 글과 분석자료를 '알면서도 속아주는 척'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때로는 주가 움직임의 원인이 뚜렷이 드러나기도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시장을 움직인 여러 요소들 중 '압도적으로' 다른 요소들을 제압한 그 무언가가, 무협소설에 비유하자면 무림을 제패한 절대고수가 나타난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그저께 수요일 미국시장을 끌어올린 이 '절대고수'는 과연 누구였을까? 바로 Fed였다.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9월 16일-17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던 FOMC 회의록 내용이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Fed는 이날 오후 2시(동부시간 기준)에 9월 FOMC 회의록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수록된 내용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주식을 매수하게끔 만들었다. 그렇다면 이 회의록에는 어떤 내용들이 적혀 있었을까?


*9월 FOMC 회의록 요약

이번에 공개된 회의록 내용과 이를 해석해보겠다.


-9월 FOMC 참여자들 중 상당수가 세계경기 악화와 이에 따른 자국 통화, 즉 미국 달러화의 급격한 강세현상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한다. 


투자자들은 이를 Fed가 비둘기파적 입장을 견지한다는 뜻으로 해석, 결국 시장은 크게 상승하고 만 것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다. 최근들어 투자자들의 예상은  Fed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점점 앞당기고 있었다.(대세는 내년 1분기였다. 불과 몇개월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날 시장이 보였던 반응은 Fed가 금리를 인상하는 시점이 내년 1분기보다 더 멀어질 수도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회의록에 나타난 내용을 봤을 때 결국 FOMC 참석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2개다. 첫번째는 달러 강세다. 참석자들은 미국 달러가 현재도 매우 강세인 상황이며 이것도 모자라 앞으로 더 세지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이런 달러강세에 따른 부작용이다. 자국의 경제 회복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것.


-이것말고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들이 여러개 있었다인플레이션 수치에 대해 월가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신 더 엄격하고 보수적인 예상치를 잡아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토론했으며(이것도 역시 Fed가 조기금리 인상을 하지 않는 근거로 판단될 수 있다.) 일부는 이런 과정에서 수반되는 포워드 가이던스(Fed가 공개하고 있는 선제적 안내지침)의 변경이 자국 금융환경을 긴장시킬 수 있다는 의사를 개진했다.

 

-덧붙여 다수의 참석자들은 포워드 가이던스가 오로지 경제지표에 따라 결정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상 시기에 관해서는 지난번과 달라진 게 없었다. 즉 상당 기간(considerable time)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는 Fed가 QE 프로그램의 종료와 최초의 금리인상 시점 사이에 '충분한 기간'을 둘 것임을 암시한다. 일단 QE 프로그램은 이번 10월달에 완전히 종료될 예정이다.

 

-물론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논쟁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금리인상 시기를 자꾸 미루는 것에 대해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한 반면 또 다른 참석자들은 노동시장의 가용률이 여전히 낮은 상황에 있다며 조기 금리인상에 대해 반대의사를 피력했다.

 



*중간요약

이날 발표된 FOMC 회의록을 단 2줄로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다.


1. 일부 참석자들은 세계경기, 특히 유로존의 경기회복 속도 저하와 낮은 인플레이션이 달러 강세를 촉진시킬 수 있고 이는 결국 미국 외부상황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2. 동시에 소수의 참석자들은(회의록에는 단 2명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달러강세가 FOMC가 설정해둔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좌절시킬 수 있는 위험요소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현재 시장상황은 다음과 같다.


시장참여자들은 현재 Fed의 통화정책이 이전보다 상당히 긴축 내지는 매파적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여기고 있다. 단기금리마저 오르는 반면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 상황이다.(이는 아래에서 그래프로 살펴보겠다.) 반대로 달러는 점점 오르고 있다


이런 내용을 위의 회의록 내용과 결합시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Fed는 시장이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내용들-통화정책의 긴축, 인플레이션 상승세 악화-에 대해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날 시장은 Fed가 시장의 고민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에 고무되어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것이다. 현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건 분명히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또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Fed의 비책?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겠다.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Fed를 상징하는 단어는 단연 QE였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팽창적 통화정책의 수단 그리고 이를 지칭하는 의미로 QE를 내세웠던 게 Fed, 그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QE는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가? Fed가 1)시중의 국채를 매입해 2)일단 금리를 바닥으로 낮추고, 3)그 대가로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며, 4)그 결과 자산 보유자들로 하여금 위험자산으로의 이동을 촉진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QE라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시점이 다가왔다. 작년 가을부터 Fed는 테이퍼링(매달 사들이는 국채액수를 줄이는 것)에 돌입해 마침내 이번달에는 전혀 매수하지 않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물론 테이퍼링이 갑자기 어저께 시행된 것도 아닐 뿐더러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꽤 오래 전부터 예상해왔기에 테이퍼링발 주가폭락은 일어나지 않았다. Fed가 테이퍼링을 최초로 언급한 2013년 여름경 주가에 일시적 충격(아래 그래프 A 부분) 이 발생했을 뿐 지금까지 큰 무리없이 대세상승을 지해온 것이다.


하지만 끄떡 없을 것 같던 시장이 갑자기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정은 달라지고 말았다.(B부분)


이번에는 과연 다를까? S&P500 그래프

다우지수


즉 달러가 급등하고 주식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지난주 화요일(10월 7일) 다우존스가 270포인트(-1.6%)나 폭락한 게 결정타였다. 잠시 지나가는 조정이라고 보기에는 그 폭이 너무 크다는 게 문제였다.(물론 오늘 새벽 미국시장이 무너진 것도 심각성을 더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건 주식시장의 폭락 뿐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국 인플레이션 추이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인플레이션 예상치(5년 손익평형 그래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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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가 우려하는 것에는 최근 주식시장 폭락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몇배는 더 큰 걱정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인플레이션의 하강현상이다.(그렇다고 디플레이션까지는 아니다.그리고 이 수치는 현재 Fed QE3를 개시한 2012년 레벨을 밑돌고 있다. 이 선이 곤두박질 칠 때마다 Fed가 특단의 대책(녹색원 부분)을 내놨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Fed 또 다른 버전의 QE를 발표할 것인가? 물론 시간이 지난 뒤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QE 종료선언까지 한 마당에 이를 뒤집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여진다QE를 재개할 경우 무엇보다 정치적인 논쟁에 휘말릴 수 있으며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마저 높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런 저런 연유로 Fed는 버냉키의 유산이었던 QE 프로그램을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놓고 싶어할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제 Fed는 어떤 방법을 동원할 것인가이게 바로 오늘 글의 주제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Fed의 말빨, 즉 구두 코멘트와 언론을 활용해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이번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주가가 반등한 것처럼 Fed 고위인사의 발언 및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조기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한방에 잠재울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당연히 여기에는 국채매입과 같은 실질적 비용이 들지 않는다한마디로 우는 아이를 달래려 그 전에는 사탕을 쥐어주었지만 이제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 그저 '따뜻한 '로 울음을 그치게 하려는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달까금리인상은 '상당기간'이 지난 뒤에야 이뤄질 것이라고 시장을 안심시키는 방법 외에는 묘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 역시 쉽게 요약해보겠다.

 

1.수많은 정치적, 경제적 이유 때문에 Fed가 또 다른 QE정책을 동원할 확률은 낮다

 

2. Fed의 난처한 상황과는 별개로 현재 미국내 경제상황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실업률, GDP 등의 경제지표를 말하는 게 아니다. 통화정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다른 지표들을 의미한다.) 현재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는 Fed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 하는 수준으로까지 하락하고 있다.

 

3. 이런 상황에서 Fed가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특별한 수단없이 그저 '' 시장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이미 'considerable time' 발언으로 효과를 톡톡히 보지 않았는가

 

4. 이런 방법을 쓴다면 Fed는 앞으로 시장의 반응을 즉각 파악해 ''로 대책을 내놓을 수 밖에 없다. 이번에 발표된 회의록도 크게 보자면 이런 역할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는 시장이 우려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 9월 회의록의 요지 아니었는가. 즉 시장의 우려를 참고해 금리인상 시기를 더 늦출 것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지금 Fed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보여진다.

 

5. 단 자산매입과 같이 눈에 보이는 '증거' 하나 없이 단순한 코멘트로 시장을 제어한다면 시장의 면역효과가 무시무시하게 커질 것이다. 한마디로 Fed의 말발이 점점 안 먹힐 거라는 뜻. 이솝우화의 양치기 소년을 떠올려보시길.

 

6. 일단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Fed의 노림수는 제대로 통하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만 기억하시길. 이솝우화에서 마을 사람들(시장)은 결국 양치기 소년(Fed)을 믿지 않았다.

 

7. 앞으로 Fed에서 나오는 코멘트들을 접할 때는 단 한가지,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얼마나 신속히 가라앉히려고 하는지에 초점을 두자.


*최종정리: 4줄 요약

-필자는 Fed의 이러한 수법(?)이 금방 들통나리라 생각한다. 시장 분위기가 좋을 땐 분명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안 좋을 땐 효과가 극히 제한적이다. 이솝우화가 괜히 이솝우화겠는가?

 

-국내 주식시장이나 미국주식시장이나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수급이다. Fed가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건 빙산의 일각일 뿐, 수면 아래 가라앉은 빙산의 몸통을 커버하진 못할 것이다. 오늘 새벽 미국 시장이 폭락한 게 이를 잘 증명해준다.

 

-Fed의 다음 비책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남들이 테이퍼링 및 QE종료에 주목하고 있을 때 우리는 그 너머를 생각해야 한다.


-필자는 최근 몇달간 계속 미국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궁금하다면 최근에 쓴 글들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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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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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d 2014.10.10 07:5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해볼만한 글이군요.

  2. 성찬 2014.10.10 12:0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3. 빛과소금 2014.10.10 17:0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청 했는데... 메일이 안왔던데...

  4. milenio 2014.10.10 20:4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서 외인들의 주식 매매 거래량을 신속히 알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겠읍니까 ?

    • BlogIcon 복리의 마술사 2014.10.11 00:40 신고  수정/삭제

      한달에 최소 100만원 이상의 유료 단말기 서비스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일반 HTS로 보시면 많이 늦습니다.

    • milenio 2014.10.12 00:17 신고  수정/삭제

      최소가 100 ? 어휴 !
      아무튼 정보 고맙습니다.
      혹시 마술사님께서는 안보시나요 ?
      HTS로 보면 많이 늦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늦습니까 ?

    • BlogIcon 복리의 마술사 2014.10.12 02:28 신고  수정/삭제

      제 기준으로 생각할 때는 많이 늦습니다. 단 본인의 매매 스타일과 투자철학이 어떤지에 따라 효용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한달에 정보 수집에만 200만원 넘게 지출하는데요. 제 블로그에 등장하는 데이터들은 모두 이 정보에 의거하여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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